[온체인데이터] 큰 손들의 동향으로 보는 코인 시황 체크

[온체인데이터] 큰 손들의 동향으로 보는 코인 시황 체크

본 분석은 '코인하는해달'님의 분석(https://t.me/seaotterbtc/6333)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 고래들의 트랜잭션이 증가할때 비트코인 가격은 긍정적으로 반응.

(장외거래에서 해당 트랜잭션이 나오려면 매도 물량을 받아줄 매수세가 필요함.

= 즉 손바뀜 이후 가격 상승)


{썰풀이}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급증'한다는 것은 큰 손들의 거래를 활발히 했거나 또는 개미들이 우연찮게 단체로 거래를 했다는 건데

  후자는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우므로 대부분 전자라고 보면 됨

  즉, 큰 손들이 다른 큰 손들에게 물량을 넘길때 트랜잭션이 터진단 뜻인데 이때 넘겨받은 큰 손들도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이후 가격을 어떻게든 올리며 

  그렇기 때문에 대규모 트랜잭션이 터질때 가격 상승이 후행한다는 것임





2/ 위 트랜잭션이 거래소 입금일 확률은 낮음. 거래소 물량은 거의 그대로.


{썰풀이}

  큰 손들 간 거래에 따른 대규모 트랜잭션은 보통 '장외거래'(Over The Conter, OTC)가 많음

  즉,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거래할 경우 시세 변동이 커질수 있기 때문에 지갑 간 거래로 하는 것임 

  따라서 거래소 잔고는 변동 없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만 활발해지는 것임





3/ 현재 가장 많은 비트코인이 이동했던 가격은 4만달러 전후. 찐반등을 보여주려면 현재구간에서 해당 거래량을 뛰어넘는 거래량이 나와야된다 생각. = 새로운 손바뀜 구간이 나와야 함.


{썰풀이}

  차트상에서 '거래량'이라고 하면 보통 일/주/월 등 특정 '기간'에 따른 매매규모(=Volume)를 말하지만, 특정 '가격'에 따른 매매규모를 말하는 거래량인 '매물대'(Visible Range)가 있음

  즉, 4만 달러 전후에 매물대(=가격에 따른 거래량)이 많다는 말은 그 가격대에서 과거 치열한 매도매수 공방전이 있었다는 증거임

  따라서 그런 가격대는 시장 참여자들의 이해관계가 뒤섞인 가격대라 강한 지지대/저항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음

  고로 위 분석은 현재 가격이 매물대가 많았던 가격대(4만 달러) 아래이므로 더 많은 매물대를 터뜨려야 그것을 '손바뀜 발판'으로 삼아서 4만 달러대를 돌파할 수 있다는 말임





4/ 21년 7월 반등 당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이 이동했던 구간이 되면서 지지라인이 형성되어 추세 전환 성공.

(현재는 4만달러 전후에서 많은 거래가 터졌지만 지지에 실패)


{썰풀이}

  앞서 언급한 가장 강한 매물대가 21년 7월이라는 말인데 내가 보기에 더 엄밀히 말하면 가장 강한 매물대(4만 달러)의 기반은 21년 7월 외에도 '21년 1월 및 22년 5월'이 있음

  즉, 이 세 시점 때의 매수매도 공방이 쌓여서 가장 긴(=강한) 매물대가 삐쭉 나온 것임

  이런 강한 지지대 역할을 했던 가격대(4만 달러)가 무너지니 가격이 훅 빠지는 원인이 된 것임 




5/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전체 물량 취득 가격(Realised price)을 건드릴때 작년 7월과 같은 지지라인 형성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추세전환이 나오려면 추세를 만들었던 힘보다 더 강한 힘이 개입해야 됨.


현실적으로 강한 힘의 개입 가능성을 보자면 5번 사진의 Realised price 가격 부근이나 우리같은 개미들은 상상하지 못하는 이벤트가 발생해야 할 것.


ex) 미국 증시에 대호재가 터지면서 현재 구간 강한 거래량, 트랜잭션이 나와주는 지지라인 형성.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와 완전한 커플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추세를 바꿀만한 이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썰풀이}

  2018년 말과 2020년 3월에 시장가격이 전체물량 취득가(Realised price) 밑으로 간 적 말고는 없을정도로 거의 모든 투자자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특이점임

  그만큼 강력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데 현재 시장가격이 거기에 가까워지고 있으므로 반등모멘텀이 필요함

  이에 개인적으로 a)인플레이션 상승이 꺾여야하고(고물가는 스태그플레이션을 낳으므로), b)또한 기대인플레이션 출현을 막아야함(기대인플레이션은 일단 발생하면 없애기 어려움 / 대표적인 예가 잃어버린 30년을 겪는 일본)

  즉, 연준은 고물가를 무조건 해결해야하고 막는다해도 경기침체(저물가+저성장) 가능성은 여전함

  고로 1)코로나가 사그라들고 2)러-우 전쟁이 종전이 되며 3)인플레 상승이 꺾이고 4)성장둔화 우려가 없어야 비로소 반등 모멘텀이 생길거라고 보고 있음(=한마디로 충분한 시간과 노력 그 자체가 호재)


  사견이지만,, 때로는 시장이 트렌드를 독려하기도 하지만 시장은 트렌드를 반영함. 현재 거시 추세는 '고물가&고성장'에서 '고물가&저성장' 트렌드이므로 시장이 고개를 쳐들 여지가 전혀 없음

  아직은 위험자산 프레임에 갇힌 크립토 시장은 더더욱 입지가 위축되고 있으며 적어도 거시트렌드가 '저물가&고정상(또는 저상장)'으로 바껴야 숨통이 트일 것으로 사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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