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 탐구생활] 탈세계화의 가속화에 따른 새로운 외환준비금의 필요성

 


📚CoinSignal365 ‘국제정세’ 탐구생활


“탈세계화의 가속화에 따른 새로운 외환준비금의 필요성”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 외환준비금의 절반(3000억 달러)을 강탈했으나 러시아 경제를 붕괴시키는 데 실패했으며, 오히려 어떤 나라든 미국에 반하는 정책을 택할 경우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라는 반감만 불러일으켰습니다


만약 미국이 농업에도 제재를 가한다면 러시아는 자국 식량을 스스로 생산해야만 하는 처지인데, 이미 러시아는 자국 농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이제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국이 됐죠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한 미국의 업적은 러시아로 하여금 1)보호주의 무역을 하도록 만들고 2)자국 산업에 대한 공공 투자를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하는 등 미국으로부터 독립하게끔 도와준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지금 서아시아에는 수많은 공장들이 생겨나고 있고 아시아 경제는 자급자족적일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에서 유럽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간 서방이 잘한 게 있다면 ‘14년 이후 끊임없이 러시아를 도발하여 결국은 러시아의 무력개입을 이끌어낸후, 현란한 홍보 전략으로 러시아를 잔인무도한 침략자로 국제사회에 각인시켰다는 것뿐 입니다


마침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미국은 방어자 행세를 하고 있으며, 이는 2차 대전 당시 '국민들을 전쟁에 동원하는 것은 아주 쉽다. 방어전쟁으로 포장하면 된다'라는 나치의 수법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러시아의 루블화는 지속 강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가 1)전쟁 이후에도 석유 등 에너지 수출이 계속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고 2)러시아 중앙은행이 지난 4월부터 계속 금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미국 등 서방 측이 러시아의 외환준비금을 강탈해 갈 수 없도록 하는 방편으로서 금에 투자하고 있는것이며 심지어 독일조차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 두었던 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이제 러시아 등은 달러화와 IMF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 통화체제 구축을 꿈꾸고 있으며 그 체제에서는 여러 강대국들의 통화를 외환준비금으로 비축하게 될 것 입니다

 

새로운 국제통화체제에서는 케인스가 구상했던 방식의 특별인출권 같은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세계적으로 동등한 형태의 외환준비금은 어떤 것이 될지 궁금합니다. 가장 안전한 자산인 금이 될까요, 아니면 혹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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