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이 있는 아침🌅] ’22.09.26.(월)
🚩비트코인동향 등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0.61% 하락($18,800대), 거래량은 감소, RSI는 40, 도미넌스는 40%.
전체 코인 시총은 0.88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2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시총100 기준, 상승율 탑5는 TKX, APE, QNT, MKR, ATOM.
🚩공포탐욕지수
전일 24에서 21로 변동, '극심한 공포' 단계.
❗️시장상황논평
주말이 끝나자 더 정확히 말하면 미 증시가 재개하자 잠잠했던 시장이 활발해졌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방향은 우리가 원하던 쪽이 아니었습니다. 9월 FOMC전까지만 해도 일부 월가 분석가들은 이번 기준금리인상이 대폭 인상하는 걸로는 마지막이라고 기대했지만 연준은 다음에도 75bp인상할수도 있다며 그 기대를 차단했습니다. 거기에 경기침체를 막을수 없다고 말한 파월 의장의 말에 시장은 또다른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든 호재를 찾아 고개를 쳐들 시장은 이중으로 그 기대가 봉쇄된 채 미 증시와 코인시장이 돌아가면서 고개를 쳐박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희망이란 없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온체인데이터 상에선 과거 찐 저점에서 나오는 상황이 이제 보여지고 있습니다. 단기홀더들이 지속 늘어나면서 찐저점임을 암시하는 특이점을 넘어섰습니다. 이 상황과 제가 느끼는 기분은 ‘18년 4분기때입니다. 그때는 비트코인이 횡보라다가 급락을 한 때 였는데 그때로 치면 ’지금이 횡보할 때(A)'인지 '급락을 하고난 때(B)'인지 그건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그 때(미-중 무역 분쟁이 한창일때)보다 현재가 더 국제적으로 혼란스럽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B 보다 A가 아닐까 싶네요;. 여튼 오늘도 저는 일상과 투자에 탐욕보다 만족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그래야 추세전환이 오래 걸려도 생존을 할수 있으니깐요. 식구님들도 만족의 소중함을 아는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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