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이 있는 아침🌅] ’22.09.30.(금)
🚩비트코인동향 등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0.95% 상승($19,500대), 거래량은 감소, RSI는 48, 도미넌스는 41%.
전체 코인 시총은 0.90조 달러로 동일, 알트 코인 시총은 0.53조 달러로 동일.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시총100 기준, 상승율 탑5는 XRP, XLM, XDC, EOS, MATIC.
🚩공포탐욕지수
전일 22에서 21로 변동, '극심한 공포' 단계.
❗️시장상황논평
경기침체 우려가 점점 심해지면서 기업실적 둔화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애플은 아이폰 판매 실적이 좋지 않아 생산을 조절하고 있고 그 여파로 주가가 급 하락했고 테슬라 등 빅테크의 주가 역시 훅 빠졌습니다. 아직 이들의 기업실적발표가 오지도 않았는데 시장은 한발 앞서서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단 며칠간 국제 거시경제의 씬 스틸러를 자처했던 영국의 경우 일간 급한 불은 껐으므로 파운드 가치는 계속 상승해 파운드달러환율을 1.10이상까지 회복했습니다. 워낙 헛발질을 많이 해서인지 반등세도 강했는데 안심하기엔 이르며 수천억 파운드에 달하는 감세안을 철회하는지까지 그리고 본격 양적긴축은 10월 말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지속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는 러시아에의 병합 찬반 투표가 있었고 찬성이 더 많게 나오자 푸틴은 낼름 합병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서방은 추가 제재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무조건 겨울까지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런 복잡하면서도 약세분워기에 코인시장은 상대적으로 오히려 잘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선행해서 빠진 것도 있고 뒷북으로 하락할 수도 있지만 현재 지점에서 바닥을 좀 더 다졌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제 시장에 무관심이 높아질만큼 높아진 상탠데 이렇게 몇달이 지나면 2019년처럼 드라마틱하게 연준이 매파입장을 선회하기를 기원합니다. 잘 버티는 시장을 보며 우리 역시도 잘 버텨보도록 합시다. 오늘 벌써 9월의 마지막 날인데 한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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