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지식의 확장’ -2023.01.04.

 

#자료수집

📗시그널 ‘지식의 확장’ -2023.01.04.

바쁜 일상과 어지러운 시장 속에서

나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오늘도 힘들지만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자료수집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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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첫 거래일 상승 출발…연준 의사록 주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56808?sid=101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7.33포인트(0.35%) 오른 3만3264.58을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95포인트(0.60%) 오른 3862.4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4.38포인트(0.90%) 오른 1만560.86을 기록 중이다.

미국은 이번 주 다수의 경제 지표를 발표한다. 4일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며, 5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집계된다. 6일에는 미 노동부가 12월 비농업 고용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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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 반년 만에 최고치...올해 사상최고 찍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1013?sid=101

뉴욕증시가 3일(이하 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를 하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6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애널리스트들은 금이 올해 상승 흐름을 지속해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런던 시장에서 장중 온스당 1850달러에 육박했다.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후 상승폭이 좁혀져 온스당 1835달러로 떨어졌다.

한센은 금이 지난해 저점보다 50% 높은 온스당 1842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저항선이 올라갔다면서 우선 1850달러가 1차 저항선이 되고, 이를 뚫으면 2차 저항선으로 온스당 1878달러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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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진핑의 오판'.. 中 봉쇄 풀었다고, 경제 풀릴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1021?sid=101

의학박사 출신인 버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한때 절대 제조업의 중심지라는 매력을 가졌던 중국이 ‘제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명성을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간동안 봉쇄령과 국경 폐쇄로 제품을 수송할 수 없었고 기업들은 바이어들을 공장에 보내지 못해왔다. 그러는 사이 글로벌 거대 유통 기업들은 중국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줄이고 대신 인도 등 다른 국가로 공급선을 돌리고 있다.

미국 할인 유통 업체 월마트의 경우 2027년까지 인도로부터 매년 100억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입하기로 해놓고 있다.

외국 기업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수출업체들도 제조 기지를 캄보디아와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 해외로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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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치세션' 신조어 등장…"올해 불황, 부자도 힘들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75314?sid=10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이후 미국의 경제 환경 변화가 불황기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불황기에는 예금 잔고가 부족하고 직업 안정성이 낮은 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부자들은 불편함이 증가하는 수준의 충격을 받지만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WSJ은 고소득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불황이란 의미에서 부자를 뜻하는 '리치(Rich)'와 불황을 의미하는 '리세션(Recession)'을 조합한 '리치세션(Richcession)'이라는 신조어를 제시했다.

고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는 근거는 일단 자산과 관련한 통계다.

지난해 3분기 현재 미국의 상위 5%의 자산은 전년도 말에 비해 7.1%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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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디스애널리틱스, 올해 美 경제 ‘슬로우세션’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1303?sid=101

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완전한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이 같은 전망은 많은 이들에게 안도의 숨을 쉬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디스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잰디는 공개한 보고서에서 “나의 어떠한 시나리오에서도 올해 경제는 어려울 것”이라며 "성장이 거의 멈추지만 침체에는 빠지지 않고 실업률이 상승은 하지만 급등하지는 않는 ‘슬로우세션(slowcession)’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슬로우세션은 잰디의 동료인 크리스티안 드리티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다.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해 금리 인상을 조치하는 것에 대부분의 기업 경영인들은 올해 안에 미국 경제의 침체 진입을 거의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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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랑스, 독일 인플레 모두 하락…6.7% 및 9.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27403?sid=101

3일 늦게 독일 당국은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연 9.6% 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독일 인플레는 10월 11.6%까지 치솟은 뒤 하락세로 돌았지만 전문가 12월 예상치는 10.2%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영국, 독일에 비해 인플레가 덜했던 프랑스는 4일 12월 6.7%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11월의 기록적인 7.1%에서 하락 반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7.3% 증가를 예상했다. 프랑스 역시 연료인하 조치가 순차적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다시 상승할 수 있다.

유럽연합 통계국 유로스탯은 독일과 프랑스가 속해 있는 유로존 19개 국의 12월 인플레를 6일(금) 발표한다. 각국 정부 발표치와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로 불리는 유로스탯 집계치는 다소 차이가 있다.

유로존 인플레는 10월 10.6%에서 11월 10.1%로 하락했으며 12월에 9.5% 정도로 속락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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