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가족을 위한 ‘지식의 확장’ -2023.01.08.(일)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지식의 확장’ -2023.01.08.(일)


바쁜 일상과 어지러운 시장 속에서

나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오늘도 힘들지만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자료수집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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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증시, 12월 CPI에 촉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2585?sid=101


시장의 관심은 이제 12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CPI에 집중될 전망이다.


연준 금리인상에 좀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이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기대하고 있다.


9월에 정점을 찍고 하강하기 시작한 미 인플레이션이 하강 흐름을 지속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 설문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11월에 비해서는 변동이 없는 대신 전년동월비로는 6.5% 상승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1월에는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7.1% 상승한 바 있다.


BOA의 개븐은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를 재화와 서비스로 나눌 경우 재화 물가지수는 전월비 0.5%p 하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서비스 물가지수는 0.5%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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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들, 미 회사채 발행 급증...금리인하 기대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2588?sid=101


앨라이언스번스타인의 미 고수익채권 부문 책임자 윌 스미스는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금 수준을 한동안 지속하면 회사채 발행이 더 늘 것"이라면서 "수익률이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변동성 역시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스미스는 "금리 변동성이 높을 수록 회사채 발행이 적어진다"고 말했다.


지난 1주일 회사채 발행은 투자등급 채권에 집중됐다.


CS 같은 외국 은행들과 미 대기업들이 주로 발행에 나섰다.


고위험 고수익 채권은 포드가 발행한 것이 유일했다. 포드 회사채는 정크본드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브랜디와인글로벌의 고수익포트폴리오매니저 존 매클레인은 고수익 회사채 발행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이 이달말부터 다음달 1일 이틀에 걸쳐 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매클레인은 정크본드 같은 고수익 채권 발행은 금리인상에 더 민감히 반응하기 때문에 당분간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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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래리 서머스의 경고 "구조적 고물가·고금리 시대 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1950?sid=101


“향후 10년간 미국의 실질 중립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재 예측하는 0.5%보다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전 미국 재무장관)는 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연중 최대 경제학계 행사인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 2023’에서 ‘구조적 장기침체(Secular Stagnation)로 돌아갈 것인가’ 주제를 통해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더 높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실질금리(명목금리-기대인플레이션)는 물가 상승을 감안한 금리를 말한다. 중립금리는 경제가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상태의 금리 수준이다. 현재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감안한 장기 명목 중립금리를 2.5% 안팎(실질 중립금리 0.5%)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서머스 교수의 주장이다.


그의 언급은 경기 침체와 함께 2010년대와 같은 저금리가 도래할 것이라는 근래 금융시장 분위기와는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머스 교수는 “이전과는 다른 금리 패턴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머스 교수는 이날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당분간 매파 기조를 띠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머스 교수는 최근 연준의 초강경 긴축 기조를 두고 찬사를 보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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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인민은행 당서기, 국경 재개방 첫날 "곧 경제 정상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64868?sid=101


중국이 거의 3년 만에 국경을 전면 재개방하면서 경제 성장도 조만간 "정상" 궤도를 복귀할 것이라고 중앙은행 인민은행의 궈수칭 당서기가 밝혔다.


궈 당서기는 8일자 인민일보와 인터뷰 기사에서 정부가 가계와 민간 기업의 회복을 위해 금융지원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며 경제 정상화를 약속했다.


그는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최적의 대응에 나섰고 지원정책도 계속 시행되며 경제가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궈 당서기는 "경제 회복의 핵심은 현재의 총소득을 가장 광범위하게 소비와 투자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은 이들의 소득을 늘려 기본적 수요를 맞추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금융 정책을 활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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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3년 불패 신화의 종말… 추락하는 中 부동산, 날개 있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2781?sid=101


중국 부동산의 23년 불패 신화가 코로나19와 함께 본격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집은 사는 곳이지 투기하는 곳이 아니다"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 이후 수년 간의 정부 경고를 읽지 못한 헝다(에버그란데)로부터 2021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 해에만 헝다를 비롯한 100여개에 부동산 개발업체가 구조조정 혹은 파산에 들어갔다. 부동산 활황에 문어발식 확장을 했지만 정부가 대출규제 등으로 돈줄을 죄기 시작하자 대규모 투자가 오히려 족쇄가 됐다. 버틸 여력이 없었다. 부동산시장의 침체는 중국 경제를 옭아매는 덫으로 파생됐다. 부동산은 연간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할 만큼 두 자릿수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였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이미 깨진 상태였다. 언제 다시 규제에 들어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했다.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와 부동산이라는 쌍두마차로 경기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나 전망이 밝지 않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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