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집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지식의 확장’ -2023.01.13.(금)
바쁜 일상과 어지러운 시장 속에서
나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오늘도 힘들지만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자료수집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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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인플레 확 꺾였다"...2월 금리 25bp인상유력, 변수는 '임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9834?sid=101
시장은 일단 상품 관련 물가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고 본다. 지난달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은 중고차를 중심으로 0.3% 하락했다. 12월 휘발유 가격이 9.4% 하락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같은 기간 식품 가격도 0.2% 상승하며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문제는 서비스 물가다. 서비스에 대한 탄력적인 소비자 수요가 타이트한 노동 시장 여건과 맞물리면서, 물가 상승 압력을 계속 유지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월스트리트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임금'이다. 블룸버그는 "임금이 기업의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켓워치도 "연준은 최근 임금 급등으로 물가 압력이 계속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 수준으로 다시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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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TX창업자 "수조원 안훔쳤다"...사기 등 혐의 부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04634?sid=101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나는 자금을 훔치지도, 수십억 달러(수조원)를 빼돌리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나는 대중의 오해와 거짓 뉴스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며 이번 FTX사태의 원인을 사기가 아닌 경영 소홀로 돌렸다. 또한 FTX 몰락의 진원지가 된 알라메다 리서치와 관련해서도 자신이 수년간 경영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뱅크먼-프리드를 형법상 사기, 인터넷 뱅킹 사기, 자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개 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뱅크먼-프리드는 FTX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조달해 이를 계열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로 빼돌린 후, 미공개 벤처 투자, 호화 부동산 구매, 거액의 정치기부 등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소 혐의가 법원에서 모두 인정될 경우 최대 115년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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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MF "세계 경제 바닥 쳤다, 美 연착륙 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5264?sid=101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끝이 보인다며 내년부터는 성장을 기대한다고 예측했다. 그는 특히 미국 경제의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는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IMF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표된 부정적인 경제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IMF는 지난해 10월 전망에서 올해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9%에서 2.7%로 하향했다. IMF는 이달 GDP 전망을 업데이트한다.
다만 그는 긍정론에도 불구하고 올해가 “힘든 한 해”라고 예상했다. 게오르기에바는 국제적인 물가상승과 생활비 문제가 여전히 불안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나 금리 인상에 따른 노동시장의 피해 등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너지 위기가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며 세계 경제가 아직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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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리오프닝에…올해 석유 수요 최다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5606?sid=101
13일 블룸버그통신이 11개 중국 전문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하루 석유 증가폭 중간값은 80만배럴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루 석유 소비량이 약 1600만배럴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석유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감산결정과 함께 중국의 수요 회복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경제국들이 코로나 19 봉쇄를 풀고 완전히 재개방하면 2분기부터 수요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드 맥킨지의 이티안 린 정유업계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하루 석유 수요는 97만배럴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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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 세계 CEO들 "경기침체, 얕고 짧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77285?sid=101
미국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전 세계 1천100여 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CEO 가운데 대다수는 경기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미국의 경우 조사대상의 98%가 경기침체를 예상했지만, 강도와 기간에 대해서는 얕고 짧게 끝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침체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도 고용 동결과 감원이 먼저 이뤄지던 예전과는 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CEO들은 감원 대신 혁신과 성장동력 확보, 가격정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이윤 확보, 행정비와 임의비 삭감 등에 초점을 맞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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