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모닝 브리핑 - ‘23.01.01.(일)

 

🌅’시그널퀀트’ 모닝 브리핑 - ‘23.01.01.(일)

⏰ 일일 시황 브리핑 - ’23.01.01.(일)

🚩비트코인동향 등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0.39% 하락($16,500대), 거래량은 감소, RSI는 42, 도미넌스는 42%. 

  전체 코인 시총은 0.75조 달러로 동일, 알트 코인 시총은 0.43조 달러로 동일.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시총100 기준, 상승율 탑5는 NEXO, TWT, BTSE, OKT, TON. 

🚩공포탐욕지수

  전일 25에서 26으로 변동, 현재 '공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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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논평

드디어 2022년이 다고 2023 새해가 밝았습니다. 분명 어제에서 오늘로 하루 지나갔는데 느낌이 벌써 다르네요. 새해 첫 브리핑이라서 뭘 할까 하다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모건스탠리가 내놓은 ‘2023년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이슈 10가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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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코로나19 재유행은 세계적인 디플레이션 공포로 이어진다

중국의 의료 시스템 과부하는 성장 약화, 상품 가격 하락, 글로벌 디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 달러 대 유로화 약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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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준은 경기 침체에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

경기 침체 영역으로 이동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은 고착되고 성장을 지연시켜 1982년 폴 볼커의 연준과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 속에서 2023년까지 연준을 긴축모드로 유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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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시장은 Fed가 QT(양적긴축)를 일시 중단하도록 강요한다

작아지는 유동성은 QT에 계속 위협이 되고 있으며 내년에 연준이 개입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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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급격한 집값 하락에 대해 ECB 금리를 인하한다

집값 하락 가속화로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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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급으로 인해 우량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공급의 구조적 부족에 의해 우량 채권은 다른 채권 시장보다 수익률이 저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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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중앙은행은 정책을 현상유지한다

세계적인 성장 둔화와 임금-인플레이션 악순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본은행은 새로운 일본은행 총재 하에서도 기존의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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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국 파운드의 가치는 상승한다

에너지 가격의 물질적 하락, 노동력 공급의 복귀 및/또는 더 탄력적인 소비자는 영국의 건설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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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캐나다 이민 정책은콘도 시장 붕괴를 완화시킬 수 있었다.

캐나다에서의 이민의 급증은 주택 붕괴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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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준은 2%기준금리목표 정책을 재검토합니다.

연준이 정치적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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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럽연합과 영국의 손익분기점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가고 있다.

은퇴 연금 제도로부터 위험을 제거하는 것은 두 국가의 손익분기점을 더 높게 경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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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0가지 중에서 공감하는 것도 있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좋은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작년 오늘 2022년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많았는데(2021년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정작 2022년 시장은 매우 안 좋았죠 ㅠ

같은 이치로 2023년 전망이 매우 어둡지만, 반대로 그 실체는 전망/기대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설령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해도 저와 울 식구분들은 자체적으로 시장을 유리한 쪽으로 끌고 옵시다

그런 다짐을 하며 2023년 새해,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