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모닝 브리핑 - ‘23.01.07.(토)

 

#브리핑

🌅’시그널퀀트’ 모닝 브리핑 - ‘23.01.07.(토)

🚩비트코인동향 등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0.71% 상승($16,900대), 거래량은 증가, RSI는 53, 도미넌스는 41%. 

  전체 코인 시총은 0.78조 달러로 증가, 알트 코인 시총은 0.45조 달러로 동일.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시총100 기준, 상승율 탑5는 LDO, SAND, ETC, MANA, FXS. 

🚩공포탐욕지수

  전일 26에서 25로 변동, 현재 ' 극단적 공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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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논평

이미 제가 ‘제가 생각하는 코인시장 상황’을 공유해서 따로 따로 논다는 식으로 공유했는데, 이제는 거시경제와 시장 간 따로 논다는 느끼을 어제 고용 지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이 따로국밥에 대한 해석이 많이 나오지만 제 생각은 ‘뉴노멀’에 대한 기대(?) 아니면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뉴노멀이라고 한다면 고용이 베이비부머 은퇴 러시 때문이든 MZ세대의 성향 때문이든 강한 이민 규제 때문이든 일할 사람은 많지 않고 이게 거시경제 흐름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면, 강고용+고물가(강고용+중물가)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세상은 이 뉴노멀에 적어도 몇년간 적응해야할수도 있죠

그러나 만약 이게 과도기라면 구조적인게 아니라 흡사 ‘태풍의 눈’처럼 거대한 조류에 일시적으로 겪는 평온한 상황이겠죠. 불확실성이 불확실성을 만나면 잠깐 음과 양의 조화가 있는 듯한 소강상태가 있을수 있는데 지금이 딱 그런 시기라는거죠. 연준은 고용 악화를 대놓고 노리고 있고 시장은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스스로 되내이면서도 연준 나네도 이젠 어쩔수 없지라며 혹시 모를 기대감을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는 ‘후자’로 보며 시장이 품은 ‘혹시 모를 기대감’이 완전 무너지는 순간이 찐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일은 발생하지않고 하반기까지 이런 태풍의 눈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 그러면 그건 태풍의 눈이 아니라 태풍이 어느새 사라진 겁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어제 비트코인 시황 언급하면서 뱉어낸대로 미세하게 롱 예상하지만 중기적으론 여전히 하락 관점입니다. 이에 각자가 제것을 참고하든 유명 분석가들을 참고하든 교차검증하면서 자기껄 만들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걸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