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퀀트’ 모닝 브리핑 - ‘23.01.13.(금)

 

#브리핑

🌅’시그널퀀트’ 모닝 브리핑 - ‘23.01.13.(금)

🚩비트코인동향 등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5.03% 상승($18,800대), 거래량은 증가, RSI는 81, 도미넌스는 42%. 

  전체 코인 시총은 0.85조 달러로 증가, 알트 코인 시총은 0.49조 달러로 동일.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시총100 기준, 상승율 탑5는 APT, FXS, XRD, BCH, LDO.   

🚩공포탐욕지수

  전일 30에서 31로 변동, 현재 '공포' 단계. 

=====

❗️시장상황논평

  어제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부합하면서 코인시장은 사전 상승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를 각자의 관점에서 정리해주는 능력자분들의 의견도 보았고 공유해드렸습니다. 종합해본 결과, ‘물가가 확연히 나아지고는 있지만 연준이 원하는 2%수준까지 오려면 충분치 않고, 물가가 어느순간 멈추는 시점이 올수도 있다’입니다

  연준의 핵심 책무는 물가 안정과 고용 안정입니다. 작년만해도 물가는 날뛰었고 고용만 안정되었습니다. 이제 올해는 물가가 둔화되면서 고용이 어느정도 불안정(훼손)되는걸 연준이 의도하고있고 시장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여전히 고용만 안정된 상태서 물가가 둔화되니, 벌써부터 경기침체따위는 오지 않고, 물가가 낮아져 추세전환이 바로 올것처럼 시장은 반응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긍정론자보다는 회의론자에 가까운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단 의심하고 봅니다. 헤드라인 기준으로 6%중반대 예상치 부합이 과연 환호할만한 일인가. 정작 물가는 구조적으로 3~4%에 머물고 애먼 고용만 훼손되어서 애매한 상황만 오지 않을까

  이런 시사점을 코인시장에 적용한다면 우선 올해 들어 상승랠리는 분명 기뻐할만한 일입니다. 단순 떡상해서가 아닌, 저점이 더 낮아질 수 있는걸 그만큼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한번 바뀐 추세는 다시 바뀌기 어려운데, 앞으로 하락을 해도 여태 올라온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억해야하는 건, 세력도 가격이 조정시킨다해도 꼭 헷갈릴 정도로 올린 다음 절벽에서 밀더군요. 참고로 아직 저는 현재까지의 상승장 수준으로는 헷갈리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본 브리핑은 어제 자정쯤 미리 작성했음, 추가 떡상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