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모닝 브리핑 - ‘23.02.04.(토)

 

#브리핑

🌅’시그널퀀트’ 모닝 브리핑 - ‘23.02.04.(토)

🚩비트코인동향 등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0.24% 하락($23,400대), 거래량은 감소, RSI는 69, 도미넌스는 43%. 

  전체 코인 시총은 1.03조 달러로 동일, 알트 코인 시총은 0.58조 달러로 증가.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LUNC, SHIB, GMX, IMX, OP. 

🚩공포탐욕지수

  전일 60에서 58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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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논평

 어제 밤에는 실업률 감소에 비농업고용지수 급증, 심지어 그 뒤 발표된 서비스 구매 관리자 지수 마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참고로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서비스 부문 구매관리자들의 활동 수준을 측정합니다. 만약 이 수치가 50을 넘을 경우 서비스 부문 경기가 성장중임을, 50 미만일 경우 경기 위축을 뜻하죠. 임금 상승률이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사실상 모든 발표수치들이 견조한 미국의 노동시장을 대변해줍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 FOMC에서의 비둘기파적인 메시지에 고용지표들의 예상치만 보고 추가상승할 것 같았습니다. 시장엔 추가상승할 명분 또는 유의미한 조정이 올 명분이 필요한데 고용 약화는 연준의 피벗(긴축전환)에 이은 시장 상승의 명분이 될테니깐요. 그러나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2월 물가지수 반등을 한다면 연준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그것은 불확실성을 낳아 시장은 다시 위축될거란 점입니다. 오직 불확실성만 나오면 다행인데 인플레이션 반등에 따른 고물가와 질 낮은 직종 증가에 따른 실업률 감소의 조합은 스태그플레이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불확실성 오브 불확실성이 생겨 크립토 겨울은 연장될 겁니다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되 예측은 지속 자제하렵니다. 고로 예측찍먹은 거의 안 하겠죠. 물가 반등 전망 역시 이번 고용 서프라이즈처럼 의외로 발생 안할 가능성도 열어놓을겁니다. 그저 내가 한가할때 내가 원하는 종목을 내가 원하는 구간에 짧게 먹고 빠지려 합니다. 따라서 주말을 활용해 모니터링 및 매매 연습을 울 식구분들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